오늘은 쿠버네티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 클라우드 CSP(Cloud service provider) 3사
- Amazon AWS
- MS Azure
- Google GCP
각사에서 제공하는 쿠버네티스 클라우드 서비스
- AWS의 EKS(Elastic Kubernetes Service)
- Azure의 AKS(Azure Kubernetes Service)
- GCP의 GKE(Google Kubernetes Engine)
쿠버네티스 서비스 비교
사실 어떤 CSP사의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이용해야할지를 선택할때 그렇게 유용한 자료는 아니지만 참고용으로는 정리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쿠버네티스 서비스 EKS > GKE > AKS
참고로 미국 지디넷 보도 자료를 참고하면, 클라우드네이티브컴퓨팅파운데이션(CNCF)은 지난 4일 2019년 서베이 결과를 발표했고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AWS EKS사용이 가장 많고 다음이 GKE, AKS순 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상황이 다르겠지만 클라우드엔지니어 현직자로서 고객 동향을 살펴 볼때 AWS EKS사용에 대한 요구 사항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CKA자격증을 취득한 이유도 그 때문이구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메시 consul > istio > linkerd
서비스메시(Service mesh)는 컨테이너간 네트워크 라우팅 이라던지, in/out traffic제어 라던지, api인증이라던지 이런 컨테이너간 통신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인프라레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istio를 사용하려고 하는 시도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제 토스증권의 DevOps엔지니어 구직 job detaile을 보니 istio에 대한 요구사항이 있더군요.)
쿠버네티스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서비스메시는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키텍처 적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긴하지만 서비스메시를 사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오픈소스들이 너무나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모두다 공짜라는 거죠. (하지만 공짜 좋아하면 머리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쿠버네티스 클라우드 서비스 종류와 현재 미국에서의 사용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쿠버네티스 사용을 고려하는 분들이 이 글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쿠버네티스 사용을 고려할때 주의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여러가지 할 이야기가 많지만 기회가되면 칼럼 형태로 블로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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