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ps] CloudNative란? CNCF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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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ps] CloudNative란? CNCF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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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Native란?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의 이점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 구축 방법론을 말합니다. 핵심은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만드는지, 어떻게 배포 하는지이며 애플리케이션이 어디서 동작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데이터 센터가 아닌 퍼블릭 클라우드에 위치해 있는 것을 말합니다.

CNCF란?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는 2015년 12월 리눅스 재단 소속의 비영리 단체입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Kubernetes 를 Google에서 기증하였습니다. 클라우드네이티브 컴퓨팅 환경에서 필요한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CNCF맴버로는 인텔, Arm, 알리바바클라우드, 에저, 구글, 레드헷, SAP, vmware 등등 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CNCF 선언문(v.1.0)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사용하는 조직은 현대적인 퍼블릭, 프라이빗,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같이 동적인 환경에서 확장성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다.
컨테이너, 서비스 메시, 마이크로서비스, 불변의 인프라스트럭처, 그리고 선언적 API가 전형적인 접근 방식에 해당한다.
이 기술은 회복성이 있고, 관리 편의성을 제공하며, 가시성을 갖는 느슨하게 결합된 시스템을 가능하게 한다.
견고한 자동화와 함께 사용하면, 엔지니어는 영향이 큰 변경을 최소한의 노력으로 자주, 예측 가능하게 수행할 수 있다.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은 벤더 중립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 생태계를 육성하고 유지함으로써 해당 패러다임 채택을 촉진한다.
우리 재단은 최신 기술 수준의 패턴을 대중화하여 이런 혁신을 누구나 접근 가능하도록 한다.

CNCF가 정의하는 Cloud Native

CNCF가 정의 하는 클라우드네이티브의 의미는 조금더 좁아서 컨테이너화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클라우드네이티브 환경에서 어플리케이션은 컨테이너로 패키징되고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각 컨테이너가 스케줄링 및 관리가 되어 리소스의 사용율을 최적화하고, 마이크로서비스 구조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의 민첩성과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높입니다. 클라우드네이티브 기술로는 컨테이너, 서비스메시, 마이크로서비스 등이 있으며 2025년까지 새로운앱의 90%이상이 클라우드네이티브 환경으로 구현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림참고: https://slownews.kr/73914

CNCF에서 관리하는 프로젝트

모든 프로젝트들은 성숙도 평가를 받아야합니다. 성숙도 단계(Maturity levels)는 총 3단계로 SandBox, Incubating, Gradudation이 있으며 Graduation 단계는 실제 운영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도의 프로젝트를 말합니다.

Graduated 단계 프로젝트

Incubating 단계 프로젝트

한국에서는 어떤 활동을?

한국에서도 엔씨소프트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사용하지만 재판매하지 않는 CNCF의 ‘엔드유저’ 커뮤니티에 참여 하고 있다고 합니다. CNCF에서 가장 활성화된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쿠버네티스에서는 문서 한글화 팀이 활동하고 있고, 해당 팀은 쿠버네티스를 문서화하는 프로젝트 'SIG Docs' 에서 문서를 한글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쿠버네티스 대시보드 또는 kubectl등의 한글화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 유튜브 : SIG Docs 및 한글화 기여를 통해 쿠버네티스에 참여하기 - 손석호

참고 본문

본문 참고 : https://www.ciokorea.com/news/38603
본문 참고 : http://kr.acrofan.com/detail.php?number=179403
본문 참고 : https://www.cncf.io/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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